'나'로써/먹거리로그

롯데 칙촉 초콜릿이 덩어리째 브라우니

leedj234 2020. 3.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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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신했을 땐
입덧이 엄청 심해서 탄산음료만 땡기더니
(땡긴다기보단 속을 달래기위해 필수)

둘째 임신했을땐
탄산음료+ 막달쯤 초코우유+ 초코과자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실제로 막달에 2주만에 아기 몸무게 600g이 늘었던😅)

그 여파가 아직까지 저물지 않은...

아무튼 임신 막달부터 지금까지 맛있게 먹고있는
브라우니 과자를 소개하려고 해요

맨날 이마트에서 1갑씩 사먹다가
남편이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3갑입 짜리에요
가격은 9,480원!
1봉지당 800원이나 하는 과자입니다

1봉지당 40g으로 190kcal 이고
유통 중 초콜릿 표면이 녹아 하얀 밤점이 생길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하니 섭취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여태 3갑 이상 먹어봤지만
이랬던 경우는 없었던거 같아요!

유통기한도 제조일로부터
약 6개월이니 넉넉히 두고 먹을 수 있겠어요
그렇지만 , 한번 먹기 시작하면
1갑은 그냥 순삭... 멈출 수 없어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죠??

큰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소박스로 3갑이 들어있네요
한동안 제 간식은 넉넉하겠어요 ㅋㅋㅋ

밀크초콜릿 30%, 청크 8%가 들어있는
칙촉 브라우니💓

힘들게 리뷰했으니 봉지를 뜯어서
한입 할 준비를 해볼까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씹히는 맛도 있고, 브라우니 자체가
과자치고 부드러워 그 조화가 참 좋아요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사와서
오리x에서 나온 브라우니도 먹어봤는데
칙촉 브라우니에 비해 덜 부드럽고
덜 진한...?? 덜 달은 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칙촉 브라우니에 정착했답니다

임신 때 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봉지만 먹으려 노력중인데 어렵네요 ㅋㅋ

마트에서 발견하시면 꼭 먹어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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