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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다이소 라탄 바구니 7호, 라탄 바구니 1호로 비닐및 건전지 정리하기

신발장 쪽에 비닐을 보관하고 있는데 내가 정리할 땐 접어서 정리해 놓긴 하는데 남편이 정리하면 대충~대충 넣어둠 ㅋㅋ 어쨌든 바구니에 정리해 두면 훨씬 깔끔할 것 같아서 다이소 간 김에 라탄 패턴바스켓(라탄 바구니 7호)을 구입하였다 얼핏 이정도면 우리 집 신발장에 들어갈 것 같았음! 사실 불안해서 남편한테 이 정도면 들어가겠지? 하고 몇 번 물어봄 ㅋㅋ 7호 기준으로 사이즈는 31cmx12cmx7.5cm이다 다이소 수납함은... 내 생각에 라탄 패턴이 젤 예쁘고 깔끔한 느낌 사진 속에 나와있는 바스켓이다 가격은 1,000원으로 난 3개를 구입함 겉면은 세련된 라탄 패턴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맨질 맨질 하게(?) 생김! 그리고 우리집은 어린아이 둘이 있기 때문에 건전지 소모가 꽤나 많음...(그래도 지금은..

아이들 간식/ 큐원 홈메이드 초코케익믹스 후기

저녁거리 사러 대형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큐원 홈메이드 초코케익믹스!! 아이들도 신기해할 것 같고, 설명 보니 만들기도 쉬운 것 같아서 구입 주말에 아이들 아침 먹이고 간식으로 만들기 도전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면 만들 수 있다는 말이 설렘 ㅎ 준비물은 머그컵(220ml 이상), 물 45ml, 전자레인지로 간단하다 조리 후 케이크 위에 크림, 초코칩, 메이플 시럽, 코코아 분말, 아몬드 분태 등을 토핑 하여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원재료 설명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개봉한 후 빨리 만들어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잘라서 열어보니 고운 가루가 들어있고 코코아 향이 난다 맛있는 냄새~~ 설명서대로 머그컵에 가루를 부어본다 1 봉지가 70g이기 때문에 다 부으면 됨! 물 45ml를..

하남 미사 맛집/ 닭특수부위, 닭갈비 맛집 팔각도 (내돈내산

어느 날 페이스북을 보는데 뜨던 팔각도...! 사진 비주얼이 장난 아니라 여긴 꼭 가봐야겠다 싶어 기억해두고 외식할 때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고새 날 배신하고 지인 모임으로 다녀옴 ㅋ... 남편한테 맛 어떠냐고 물어보니 맛있다 하여 외식할 때 다녀옴!! * 주소 :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204번길 21 1층 105., 106-1호 (망월동 1091) 살짝 이른 저녁시간에 갔음에도 대기를 하게 된 우리 직원분이 앞에 있는 기계에다가 대기순번을 입력하라고 해서 실내 문 옆에 있는 기계를 만져봐도 뭔가 아닌 거 같아 다시 물어보니 실 외 문 밖에 있는 기계로 해야했던것...!!! 내가 육아 늪에 빠져있는 동안 세상은 정말 많이 바뀌었다 기계로 하는 거... 어려움 ㅎ... 그래도 이른 저녁이었던 ..

5살 4살 캐치티니핑 코디 메이크업 색칠 후기 (내돈내산)

어느 날 갑자기 첫째가 메이크업 색칠하기를 사달라고 해서 알아보는 중에 첫째가 요즘 매우 좋아하는 만화인 캐치티니핑으로도 메이크업 북이 있길래 구입! 한 개만 사주면 분명 싸울 연년생이기에 애초에 두 개를 구입 ㅋㅋ 어떤 캐릭터로 구입했는지 미리 안알려주고 택배 올 때 같이 뜯어보았는데 캐치티니핑인걸 알고 매우 좋아하던 첫째와 둘째 ㅋㅋ 책이 투명 비닐로 한번 감싸져 있다 잘못된 제품은 구입 후 2주 이내에 구입처에서 교환해 준다고 적혀있다! 정가는 16,000원인 듯하고 사용연령은 8세 이상이라고 적혀있으며 주의사항으로는 8세 미만의 아동이 사용 시 별도의 안전지도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메이크업 색칠의 물감과 도구는 종이에만 사용하고 몸에 직접 사용 X 어차피 내가 옆에서 같이 지켜보며 할 것이..

하남 풍산동 맛집/ 고구려 삼겹살 방문 후기

풍산동은 미사보다 사람이 붐비지 않고 집에서도 더 가 가운 편이라 자주 가는 편이다 그 중 고구려 삼겹살 음식점은 수년째 방문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먹느라 바빠서 외관을 못 찍어 업체 사진으로 대신 올림! 우리가 시킨 메뉴는 목살과 계란찜! 어렸을 때 동네 솥뚜껑 삼겹살집에서 자주 외식을 했었는데 요즘 생각보다 드물어서(?) 뭔가 정겨움! 여기다가 고기, 김치 같이 구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이들과 같이 방문한 거라 아기 식기도 챙겨주심 아기 식기가 따로 없어 불편한적이 은근 많아서 그런지 아기식기 챙겨주는 곳은 더 친절한 느낌을 받는다 기본으로 내어 주시는 반찬들~~ 기본으로 제공해주시는 된장찌개 이걸 막장이라고 부르나...? 아무튼 난 개인적으로 쌈장에 고추, 마늘 들어간 양념이 훨씬 맛..

저상형 패밀리침대 셀프 청소& 크린업24 하남점 이용 후기

요즘 기저귀 떼기에 한창인 둘째! 낮시간대에는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고 지낸다 요즘 울 애기들은 침대에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노는데 그러다 보니 침대에 실수를 몇 번... 하기도 했고 침대 시트 갈 때 보면 매트리스 아래에 수많은 먼지를 여러 번 봤지만 매번 못 본 척 넘겼었다 ㅋㅋ 그러다가 패밀리 침대 이불 빨기로 맘먹으면서 매트리스를 들어내고 청소도 하기로 맘먹고 실천...! 남편 없이 매트리스 혼자서 드는데 허리 나가는 줄 알았다...! 그러나 허리 아플 틈 없이 내게 보인 풍경은 가히 충격...! (다소 충격적일 수 있음 주의, 안 좋은 건 작게) 와 일 년 전쯤에 한번 대충 청소했던 것 같은데 이번이 역대급이다...! 본방송, 유선방송 볼 수 있는 티브이 리모컨이 어디 갔나 그렇게 찾아도 안보이..

정리/ 다이소 냉장고 수납함 손잡이형 4호 사용 후기

첫째는 보통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나 시크릿 쥬쥬 같은 음료를 좋아하지 않는다 친구들이 마실 때 몇 번 사주니 한두 입 마시고 안 마심 여태 최고로 많이 마신게 1/3통 비운 정도...? 그에 비해 둘째는 마시는건 다 좋아해서 언제나 원샷 원킬 ㅋㅋㅋ 같은 배에서 나와도 다른게 매번 신기하다 이것이 둘 키우는 집의 묘미(?) 아닐까...! 아무튼 그런 첫째를 위해 우리 집은 늘... 배도라지즙이 구비 되어있다 여태까지는 어리니까 시원하게 주기 보단 늘 상온 보관하고 먹였는데 이제 좀 크기도 했고 아이스크림도 잘 먹기 때문에 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기라고 냉장고에 넣기로 결정을 내림! 근데 막 넣을 수 없자냐...? 그래서 다이소에 가서 냉장고 수납함을 고르는데 이런 걸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몇..

가죽 소파 유성볼펜 지우기(다이소 가죽전용 클린 로션) 후기

첫째는 얌전한 편이어서 종이 외에 다른 곳에 낙서를 한 적이 없는데 둘째는... 왈가닥인 건지 벽지, 바닥은 기본이고 심지어 블라인드나 소파에도 낙서를 하네요 ㅎㅎ... 둘째가 낙서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았는데 첫째는 옆에 끼고 살아서 다른 곳에 낙서할 타이밍이 없었고 그림을 그리려 하면 무조건 종이를 대령해줘서 그림= 종이 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던 것 같고 둘째는 아무래도 언니가 있으니 언니랑 방에 들어가서 엄마의 레이더망에서 벗어나 놀기도 했고 무조건 종이 대령해 줄 기회가 적어서 그림= 종이라는 공식이 매칭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아님 정말 그냥 단순하게 성격의 차이이거나 ㅎㅎ 아무튼... 어제 오랜만에 블라인드에도 낙서를 했고 첫째가 알려줘서 보니 소파에도 유성볼펜으로 낙서를 해놓았더라고요 ..

다이소 봉선화 분갈이 하기

우리 아이들은 아직 손톱에 봉선화 물들이기를 해 본 적이 없다 내가 어릴적 여름이 되면 매년 엄마랑 함께 봉선화로 손톱을 물 들였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그 당시에는 당연한(?) 일과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으로 남는다 저녁에 엄마랑 봉선화 따러 가던 여름 밤 냄새나 어떤 이야길 나눴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이야기하며 걷던 모습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 추억을 남겨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첫 물들이기인 만큼은 직접 기른 봉선화로 해 주고 싶어 다이소에서 봉선화 씨앗을 사오고 6월 초에 아이들이 직접 심게 도와줌! 그렇게 한달 반 정도가 지나니 봉선화가 무럭무럭 자라서 화분이 작아보이기 시작했고 또 물을 주어도 금방 물이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 인터넷 찾아보니 화분을 바꿔줘야 한다고 해..

분갈이 후 뿌리파리와의 전쟁 (벌레퇴치트랩 후기)

아기 태어나기 전엔 딱히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시댁에서 공기정화에 좋다며 키우시던 스파트필름을 포기나누기 해 주셔서 얼떨결에 2개나 키우게 됨 아무런 지식도 , 키우고 싶은 간절함(?)도 없었기에 베란다에 2년 방치+ 이사 후 3년간 거실에 방치 죽을뻔한 고비를 수시로 맞이해도 살아나던 스파트 필름! 그러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고 나니 나에게도 스파트 필름이 다시 눈에 들어오더라는... 하지만 이미... 스파트 필름의 상태는 너무 좋지 못했다 뿌리가 다 보이고 휘고... 어찌 됐던 나와 결혼 생활을 함께 한 식물이기에 살리고 싶어서 유튜브로 분갈이하는 영상도 여러 번 챙겨보고 블로그도 검색해 보는 등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생애 첫 분갈이를 해주었다 모래도 후기에서 뿌리파리(?)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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