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이라 남편이 일찍 끝나 (일요일에도 일하는 남편 둔 사람 나야나! 흑흑) 갑자기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게 되었어요! 생각에도 없던 소풍이라 남편이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급 떠나게 된 곳이에요 떠나기 전 차에서 찍은 우리 둘째 사진이에요 ㅋㅋ 예뻐지라고 했더니 갈수록 잘생겨지는건 무엇...? 느낌탓이겠죠...? ㅋㅋ 저희 집에서 한시간 반? 정도를 달려 도착한 해피초원목장의 입구! 요금은 1인당 5,000원이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들은 입장료 무료에요 ㅋㅋ 저희는 네명이갔지만 아기 둘다 36개월 미만이라 입장료는 만원만 들었네요! 결제를하면 토끼먹일수 있는 먹이를 주세요 ㅋㅋ 제일 먼저 보게 된 토끼 ㅋㅋ 토끼는 작아서 그런지 무서워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 아직 혼자 먹여주기엔 무리인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