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뚠패밀리

1+1으로 쟁여두었던 두부... 하나는 조림해서 먹었는데 또 조림해 먹긴 싫어서 두부덮밥을 만들어 재고를 처리해버렸어요 ㅋㅋ 그럼 만드는 과정을 적어볼게요! - 재료준비 두부1모, 애호박1/3, 당근1/3, 양파1개 다진마늘 1큰술, 녹말물 - 소스준비 간장 5큰술, 물 4큰술, 올리고당 4큰술, 참기름 0.5큰술, 굴소스 2큰술, 후추약간 (단거 싫으신분들은 올리고당을 2~3큰술만 넣어주세요) 두부를 준비해 주세요 꼭 부침용 두부가 아니여도돼요 집에 남아있는 두부가 부침용이라 사용한거고... 유통기한 지난거 아니에욧!! 포스팅을 늦게 했을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아기랑 같이 먹을거라 요 크기로 준비했어요 키친타올을 아래 깔고, 두부를 올려 20분 정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두부 물..

이번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은 이유는... 이날... 남편이 동생들 만나러갔기 때문이에요 배달음식은 주로 남편없이 혼자 있을때 시켜먹는데 (보상심리 같은...?) 첫째랑 같이 먹으려니 제한이 넘 많아요😭 고르고 고르다 결국 슈가네 일식수제돈까스에서 시켜먹었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모듬까스에요 모듬까스의 구성은 등심1+안심1+생선1+치즈롤 이에요 흑미밥이 들어있고 무김치와 마카로니, 단무지, 고추... 가 들어있는데 평소 먹던거 생각하고 먹었다가 매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ㅋㅋ 그리고 샐러드도 있는데,,, 사실 저는 양상추샐러드는 먹는편인데 양배추 샐러드는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그리고 국이랑 첫째주려고 추가로 시킨 밥과 (배달 최소금액 채우려면 1000원을 채워야해서😅) 익히 알고있는 맛의 돈까스 소스와 샐러..

지난번에 둘째 성장앨범 계약하고 집에 오는 길에 보니 "자작나무 갈비"라는 고기집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도 일반 갈비집에 비해 고급(?)스러워보여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재방문했답니다! 자작나무 갈비집 외관이에요! 실제로 눈으로 보면 더욱 예쁜데 나의 손 is 똥 손... 내부모습이에요! ㅋㅋ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내부 찍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의자도 불편한 의자 아니고 패브릭 의자라 먹는동안 편했어요! 앉은 자리에서 창 밖도 볼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제가 앉은 자리의 뒷자리인데 카운터와 입구랍니다 사진 찍을려고 둘러보는데 카운터에 계시는분이 뭐 불편한거나 필요한거 있으시냐고 물어서 자세히는 못찍었어요 ㅋㅋ 아직 블로그한다고 당당히 말 못하는 1인... 이건..

이번엔 평소에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을때 가끔씩 먹었던 레토르트식품인 "비비고 육개장" 포스팅을 해 보려고해요! 연달은 레토르트식품 리뷰라니...🤣 자주 먹는거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ㅋㅋ 몰아서 먹었을뿐...! 큼직한 양지살을 넣어 오랜시간 푹 끓여내고 토란대, 대파 등 갖가지를 넣은 육개장! 역시나 1~2인분이고 500g이 들어있어요 마트에서도 실온에 진열되어있듯이 집에서도 실온보관 해 주시면 된답니다 3가지의 조리법이있어요 - 전자레인지 사용시 700w기준 개봉하여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후 랩을씌어 4분30초, - 냄비조리시 냄비에부은 후 4~5분간 끓이기 - 중탕조리시 끓는물에 봉지째 넣고 5~6분간 데우기 지난번에 먹었을때 많이 짯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물을 추가해서 끓이려고 냄비조리방법을 택했어..

한달전쯤에 장볼때 첫째 점심 먹이기 애매한 날 먹이기 좋을것 같아 레토르트식품인 단호박죽을 구입해놓았었어요! 요즘 계속 아점으로 먹이고 있어서 늦은 점심에 간식으로라도 뭘 먹여야겠다싶어 비비고 단호박죽을 꺼내게 되었어요🙂 2인분이라고 하기엔 적고, 1인분이라고 하기엔 많은 애매한 양인것 같아요 ㅋㅋ 아무튼 1~2인분인 450g이 들어있고 전자레인지 조리가능한 식품이에요! 보통 가정집 전자레인지는 700w이니 2분30초간 데워먹으면 되지만, 저는 끓는 물에 중탕해서 먹으려해요 냄비에 물을 받고 팔팔끓으면 봉지째 단호박죽을 넣어서 10분동안 데워주세요 간단한 간식 완성! ㅋㅋ 첫째와 같이 먹으려고 배분했어요 호박, 단호박, 통팥이 들어있어서 구성은 좋은데...!!! 저의 입맛엔 맞지않네요 😭 첫째도 입술에 ..

지난번에 청포묵무침 만들었던걸 이번에 포스팅하려고해요! 청포묵무침은 살면서 딱 두번째 만들어본건데 만들기 쉽고, 맛도 영양도 좋아 저처럼 음식 잘 못만드는 사람이 도전하기 적당한 반찬인거같아요🙂 청포묵 이란? - 녹두로 갈아 만든 것 -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않아 다이어트식으로 으뜸 - 비타민이 풍부한 미나리와 숙주등과 함께 섭취하면 좋음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 재료 ] - 청포묵 1포, 조미김 1팩 [ 양념 ] - 간장 1.5큰술, 들기름 1.5큰술, 설탕약간, 약간 청포묵 1팩을 준비해주세요 팩을 뜯어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청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저는 아기랑 같이 먹을거라 잘게 썰어주었어요! 그리고 끓는물에 청포묵을 넣어 투명해질때까지 약 3분..

이번엔 지난번에 한번 만들어 먹고 냉동해놓은 대패삼겹살로 "콩나물불고기"를 해먹어보았어요 먼저 준비해야할 재료를 소개 해 드릴게요! [ 재료 ] 대패삼겹살 500g, 콩나물 1봉, 대파적당량 [ 양념 ]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설탕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먼저 콩나물을 준비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준 후 콩나물을 건져주세요 (지난번에 콩나물 두주먹 넣고 해먹었는데 콩나물이 넘 적었던 느낌이였고, 남은 콩나물은 결국 상해 음쓰가 되었으므로 방지차원으로 1봉지 다 넣었어요 ㅋㅋ ) 그리고 궁중후라이팬에 투척해 주세요 냉동 대패삼겹살도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재료를 넣어주세요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설탕3큰술, 다진마늘 2큰술 헛둘헛둘 열심히 골고루 섞어..

남편이 거래처에 가서 혼자 밥을 먹게되어 배달음식을 시켰답니다 결혼 전에는 집에서 혼자 잘 먹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혼자 차려 먹으면 맛없더라구요 맛있게 먹고싶어서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게 되는 것 같아요 첫째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뭘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 "원할머니도시락 1인보쌈세트" 원할머니 보쌈 말고 도시락이라는 가게가 따로 있더라구요 주문하고 긴 기다림 끝에 도착한 음식! 휴... 원할머니 보쌈... 포장만 봐도 영롱한것 한치의 흐트림도 없이 고이 잘 배달 되었네요 봉지에서 꺼내 나열해 본 모습이에요 포장재도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네요🙂 모두 뚜껑을 열어보면 ~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여요 포스팅하면서 또 생각나는 그맛 고기도 실하게 들어있구요! 주먹밥도 들어있어요! ㅋㅋ 떡과 무쌈, 백김치..

남편 일 끝나고 같이 둘째 안고, 첫째랑 동네에 예쁜 벚꽃길이 있어서 구경하러 갔다왔어요 가는길에 커피숍을 들리고싶었지만 현실은 편의점 밖에 없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음료수를 구입했답니다 나만 아는 맛있는 음료를 갖고싶어서 처음보는 것을 집어보기로 결심했죠 ㅋㅋ 그 이름은 바로 "모링가"랍니다 모랑가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 들어봐서 저는 어떤 단어들의 조합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무더라구요 모링가란? -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재배되는 기적의나무 (원산지: 인도) - 사람에게 필요한 5대영양소와 필수아미노산 9종, 오메가3, 철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 - 당뇨에 좋은 천연 인슐린이 풍부 원재료명 보시면 볶은 모링가잎 추출액이 들어있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모링가 성분이 임산부나 임신 ..

이마트로 장 보러갔다가 누룽지를 발견해서 사왔어요 가끔 아침 밥 해주기 귀찮을 때 첫째 먹일 용도로...!나의 아침은 국내산 쌀과 보리가 톡톡 씹히는 보리누룽지 이름이 차암~ 길죠?? ㅋㅋ 유통기한은 2021년 2월 2일까지고 1kg짜리에요 이름처럼 쌀도 국내산 96%, 보리도 국내산 5% 함유되어있네요!서늘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하면 되고, 조리방법도 매우 간단하네요 물 500ml에 누룽지 60g 넣고 10분 끓여주기!처음 먹어보는거니 조리방법에 나와있는것처럼 정확하게 해 먹어보았어요 ㅋㅋ 누룽지 60g을 냄비에 넣고,정수기 250ml 버튼 두번 누르기! ㅋㅋ그리고 10분동안 끓여줍니다으아닛 10분동안 끓어주었는데 누룽지가 안풀어져있고 그대로 뭉쳐있더라구요?? 첫째 먹일려고 한거라 부드러워야해서 더 끓이기..